결혼이민자 자조활동 5월 소식지

교류소통공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결혼이민자 자조활동 1기가 5월을 끝으로 아쉽게도 마무리되었습니다.

처음엔 길게만 느껴졌던 3개월이 이제는 너무도 짧게 느껴질 만큼 소중하고 뜻깊은 시간이었는데요,

기획부터 운영까지 스스로 만들어간 활동이었기에 1기 멤버들에게는 더욱 큰 성취감과 자긍심이 남았습니다.

다양한 체험을 통해 여가의 즐거움과 자기 돌봄의 필요성을 느끼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과 연결의 소중함도 알게 되었답니다.

누군가의 아내이자 엄마가 아닌, 온전한 '나'로서 빛났던 순간들을 오래도록 기억해 주시길 바랍니다.

곧 시작될 2기 멤버들의 활약도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